봉평할머니 2016. 4. 25. 19:56

 

큰딸이 집에 놀러왔다가 할머니가 보여준 사진 한장에 깔깔 웃음을 터트리며 찍어서 보여줍니다.

 

그 속에 내가, 그리고 둘째딸이 오버랩되어서 보입니다.

 

내가 봐도 너무 닮았네요^^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