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여행 마지막날
봉평할머니
2018. 2. 9. 17:27
마지막 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 온천욕 한번 더 하고, 호텔 창을 열어보니 눈이 온다.
밖에 나가 근처 사진도 찍고.
후쿠오카로 이동해서 여행사에서 가는 면세점에서 마유로 만든 크림도 사고 리안이 줄 이쁜 일본인형이 들어있는 빗도 사고.
동장사에 들렀다.
1200년이 넘는 사찰이라는데 천수관음입상은 절에 다니는 친구들만 보고 우린 주변을 서성이며 구경.
공항 근처 우동집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
이러 저러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타고 서울 도착.
헤어지기 싫어 저녁에 후식까지 먹고 버스 타고 집에 오니 녹초가 되다.
동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