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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그리고 손녀

봉평할머니 2015. 4. 15. 13:45

 

 

 

 

 

 

 

 

 

 

지난 주말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손녀와 함께.

활동량이 엄청 늘어난 손녀를 감당하기가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는군요^^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는 손녀를 보면서 딱 요만할때 두 아이를 데리고 해운대에 왔었던 젊은날의 우리가 오버랩되어 세월이 그렇게 많이 지났구나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