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태어 나신 후 헤롯왕이 베들레헴 인근 마을의 모든 어린아기를 죽이라고 명했을 때 천사의 도움으로 죽임을 피해 이곳 이집트에 피난 오신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랍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어머니 마리아의 품에 안겨 이곳으로 오셨겠지요.
방문한 날은 그 교회에서 예배가 있어서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말씀이 현실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아름답지도 웅장하지도 않은 정말 보잘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분,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그 분은 그렇게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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