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 27일은 큰딸의 생일입니다.
시집가고 첫번째 생일, 시아버지께서 꽃다발을 보내주셨답니다.
마침 휴가를 받았다고 해서 가로수길에 있는 이쁜 파스타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눈도 내리고, 모처럼 딸과의 데이트가 무척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