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큰딸, 슬이 생일

봉평할머니 2010. 12. 28. 14:40

12월 27일은 큰딸의 생일입니다.

시집가고 첫번째 생일, 시아버지께서 꽃다발을 보내주셨답니다.

마침 휴가를 받았다고 해서 가로수길에 있는 이쁜 파스타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눈도 내리고, 모처럼 딸과의 데이트가 무척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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