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봉평할머니 2016. 2. 29. 16:45

 

 

 

 

 

 

 

 

 

 

어머니와의 특별한 여행을 보내고나서 이번엔 친구들과 여행을 했습니다.

 

제주바람은 그냥 바람이 아니라 맛있는 바람이더군요.

서울은 봄을 시샘하는 추위로 함박눈까지 내렸지만 남쪽바다 제주는 봄을 한아름 풀어놨습니다.

 

삼일동안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골프도 치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녔습니다.

좋은 친구와의 여행은 나이가 들어도 소녀처럼 웃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일요일에는 방주교회에서 예배도 보고 이시돌목장의 순례길도 걸으며 사순절을 묵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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