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은 중문 켄싱턴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손녀와 딸은 키티박물관엘 가고 우린 어디 바다 보면서 차 마실때 없나 생각하며 우연히 들어간 중문 바다다 라는 카페가 정말 멋지더군요.
딱 내 스타일ㅋㅋ
갑자기 날씨가 엄청 더워지더니 사우나 속 같은 날씨가 계속되어서 호텔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황우지 해변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수영복을 입고 바로 바다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왔다가 남편은 거의 탈진이 되어서 큰일날 뻔 했습니다.
와중에 제일 신난건 역시 손녀네요.
커피점 테라로사도 멋졌습니다.
오는 길 절벽 해안가 모습을 보면서 제주의 가보지 않은 곳이 참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카페 바다다
키티 박물관
황우지 해변
커피점 테라로사
돌아오는 해변
먹방^^
호텔 수영장
공항가는 길 ZZZZZZ~~~
제주 오는 비행기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