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게 3대 미항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못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소렌토항
아름다운 절벽과 마을의 모습을 끼고 아말피 해안도로를 버스를 타고 달렸습니다.
우리나라 해운대에서 송정가는 길 같은 느낌이네요^^
포지타노 전망대에서 버스에서 내려 마을을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구석구석 예쁜 집들과 카페. 그리고 가게, 겔러리 등을 구경했습니다.
일행 중에 젊은 사람들은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뜨거운 태양 보다는 시원한 곳에 앉아 맛있는 것을 먹고 풍경을 즐기는게 훨씬 좋은걸 보면 우리도 이제 늙었나 봅니다.
포지타노
포지타노에서 배를 타고 해안의 도시들을 구경하며 아말피에 왔습니다.
이곳은 포지타노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포지타노가 세련된 여인의 모습이라면 이곳은 시골여인 같은 순박한 모습이네요.
이곳을 끝으로 남부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말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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