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JDR모임 그리고 가족들

봉평할머니 2011. 7. 12. 14:39

비가 오는 가운데 예정된 일정으로 오크벨리 골프장을 갔습니다.

휴가 내고 온게 아까워 비 맞아 가면서 골프를 치고 다음날에는 온 가족들이 같이 모여  퇴촌에서 식사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사위까지 있어서 어찌나 든든하든지요. 참석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몸에 좋다는 씀바귀 뜯기에 여념이 없는 아줌마들..

  

        우산을 쓰고 산행도 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계곡의 물이 거칠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긴꼬리제비나비가 비에 젖어서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퇴촌의 토담골이라는 음식점입니다. 기와집과 주변 정경이 무척이나 멋진 곳이었습니다.

 

 

 

 

 

 

준용이네 가족

    

         세연이네 가족

           

            은용이네 가족

 

             우리 가족

            

             양평 닥터 박 겔러리에서 차도 마시고..

 

 

마지막으로 분당으로 이동하여 아이들 노래방에 들여 보내놓고 우리는 녹초가 되어 있다가 집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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